>도서안내>KOREA.COM

KOREA.COM (주)대성의 성인도서 대표브랜드로 경제경영, 자기계발, 실용, 기독신앙 등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양서를 출간합니다.

도서 상세보기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정 가 : 15000원
저 자 : 김성화
분 야 : 자녀교육
기 타 : 2022년04월15일 출간 / 208쪽 / 152*214 / 판
구매하기

다량구매 문의 : Tel : 02-6959-3140 | mail : daesungbooks@korea.com

책소개
11살에 익혀 주는 경제 습관이 내 아이 ‘부의 미래’를 연다
경제 개념부터 금융 습관까지, 돈의 흐름 이해하는 조기경제교육

11세는 세상과 사물의 이치를 알아가고 사고력이 크게 발달하며 지적 수용 능력도 확대되는 시기다. 관심의 범위가 ‘나’에서 ‘사회’로 확장되는 단계이므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에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시점이며, 아이가 접하는 일상의 정보는 아이의 경제 개념을 형성하는 기초가 된다. 작은 생활 습관이 공부 습관이 되듯, 일상의 사소한 선택과 훈련이 평생의 경제 습관과 사고를 만든다.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돈의 가치를 몰랐던 저자는 부모가 되면서 ‘부’를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엄청난 경제 공부와 노력 끝에 돈에 끌려다니는 대신, 돈을 주도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서 자녀와 제자들에게도 ‘현실 경제 교육’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가정과 교실에서 직접 시도한 단계별 경제 핵심 개념과 자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11가지 경제 습관과 생각 습관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한다면 자녀에게 돈을 물려주지 못하는 부모라도 자녀가 부의 미래를 열 수 있는 키를 물려주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김성화
11년차 초등교사이자, 부단한 경제 공부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룬 개인투자자.
교직 경력의 절반이 초등 고학년 담임 교사였던 저자는,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이 돈의 흐름이 실물로 보이지 않는 가상의 공간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변화를 보며, 조기경제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생활밀착형 경제교육을 시작했다.
저자는 교사로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 시절, 돈을 제대로 다루는 법을 모르면 돈에 끌려다니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경제 공부를 하며 소득과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그렇게 자신이 깨달은 경제적 가치와 사고를 학생들과 나누는 것이 아이들 스스로 ‘부의 미래’를 열 수 있게 만드는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교실에서 사회 교과와 연계한 경제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가정과 교실에서 직접 시도한 단계별 경제 핵심 개념과, 경제적 자유를 위한 11가지 경제적 생각 습관과 행동 습관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렇게 바로잡힌 경제적 습관은 일상의 생활 습관까지 정돈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책은 돈의 가치를 모르고 용돈을 무분별하게 쓰는 자녀로 답답하거나, 제대로 경제 교육을 하고 싶지만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부모에게 가이드가 될 것이다.

유튜브 “해피플라워의 행복한 라디오”
인스타그램 @onairksh27
출판사 서평
●사회에 관심이 많아지는 11세, 경제교육을 시작할 적기!

왜 11세일까? 아이의 성장발달 단계마다 적기에 제시해 줘야 할 다양한 발달 자극이 있다. 11세는 관심의 범위가 확장되며 돈에 대한 감각이 발달하는 시기여서, 4학년 교과과정부터 경제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내용이 통합적으로 제시된다. 아이의 발달 단계와 교과과정에 발맞춰 가정에서도 경제 교육과 습관을 통해 경제적 사고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어릴 적부터 경제 감각을 익히며 성장한 사람과 공부만 하다가 어른이 되어 처음으로 현실 경제를 만나 돈을 대하는 사람의 차이는 크다.
우리 아이들은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가게 될 것이고, 화폐의 흐름이 실물로 보이지 않는 세상인 만큼 돈에 대한 개념과 경제 흐름을 더욱 잘 가르쳐야 한다. 같은 환경 속에서도 잘 모으고 잘 쓰며 현명한 경제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고, 잘못된 경제 개념과 습관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자녀에게 ‘부’를 물려주기보다 ‘부의 가치’를 알려주고 경제적 삶이 생각과 몸에 스며들어 돈을 주도하는 성인으로 자라게 하는 조기경제교육은 필수다.

∎초등교사이자 경제적 자유를 위해 돈을 공부한 저자의 경제교육 노하우

‘내 아이는 돈 걱정 없이 넓게 보고 다양하게 경험하며 살게 하고 싶다.’ 부모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바람 아닐까. 초등교사가 되었지만 빠듯한 형편과 월급에 쫓기는 현실이 계속 이어지자 저자는 무엇보다 자녀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째,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자본소득을 늘려 ‘파이프라인’을 만들되, 직업의 소명을 더 가치 있게 되새긴다. 둘째, 아이들이 삶에서 경제 개념을 제대로 배워 돈을 주도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한다.
저자가 정의하는 ‘경제적 자유’는 돈을 펑펑 쓰며 살아갈 자유가 아니다. 소득이 소비보다 많아 계속해서 플러스가 되는 삶, 직업의 소명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삶이다. 촘촘한 생활 습관과 경제적 목표를 실행하며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이룬 저자는 부모이자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사회를 이해하고 사고력을 확장하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잘못된 경제 개념과 습관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우리 아이들은 겪지 않길, 이 과정에서 생활을 정돈하고 자기를 발견하여 더 당당하고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하기 위한 초등교사이자 엄마인 저자의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어린 시절부터 경제 사고, 경제 습관을 통해 키우는 ‘부의 미래’

‘정리 정돈을 잘하는 아이는 공부 습관도 잘 잡혀 있다.’ 저자가 10년간 아이들을 지켜보며 깨닫게 된 불변의 법칙이다. 등교하자마자 그날 공부할 연필을 잘 깎아 두고, 시간표를 확인해 책상 서랍에 책과 공책을 채워놓은 뒤 차분히 독서 시간을 갖는 습관이 1년, 6년, 12년이 쌓여 공부 저력이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좋은 습관이 공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경제적 자유를 갖는 데 있어서도 핵심이다. 인생은 돈을 벌고 모으고 쓰는 과정이 반복된다. 숫자의 단위와 돈에 대한 감각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부모와 경제 대화를 자주 나누는 아이일수록 돈을 제대로 쓰고 모으는 습관을 기르게 된다. 이러한 습관이 성인이 되어 경제 활동의 주체자가 되었을 때,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자양분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그렇다면 어떤 생각과 어떤 습관이 자녀의 경제적 자유를 꿈꾸게 하는 걸까? 이 책에 제시된 11가지 경제 습관과 11가지 생각 습관을 통해, 자녀의 일상에 스며들 경제적 사고력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경제적 사고 훈련의 모든 과정은 부모의 질문과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자녀와의 원만한 소통과 건강한 관계를 바라는 부모에게도 좋은 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