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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사람예측 심리학
정 가 : 16000원
저 자 : 로빈 드리케(Robin Dreeke), 캐머런 스타우스(Cameron Stauth) / 옮긴이 고영훈
분 야 : 자기계발,경제경영
기 타 : 2020년08월13일 출간 / 352쪽 / 152*225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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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람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다면 선택은 쉬울 것이다

삶의 순간마다 우리는 신뢰하거나 의심하거나, 수용하거나 거부하거나, 떠나거나 남거나, 사랑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런 선택이 쌓여 우리의 삶을 이룬다면 그 선택의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예측이다. FBI 행동분석센터장이었던 저자는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는 방첩 활동을 하면서 ‘사람을 읽는 기술’의 매뉴얼을 만들었다.
살면서 사람의 마음을 읽고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것만큼 심각한 일은 없을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탐욕, 심리조작, 권력, 통제, 기만 등 훨씬 음흉한 목적으로 자신의 의도를 감추고 진실을 숨기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누군가와 중요한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상대가 예측이 안 되는 사람이라면 일의 갈피를 잡을 수 없고, 두려워지기까지 할 수도 있다.
이 책에는 FBI 행동분석 전문가가 수십 년간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연구를 통해 만든 사람을 예측하는 여섯 가지 매뉴얼이 소개되어 있다. 이 매뉴얼을 익힌다면 당신도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수사기관에 소속된 요원처럼, 사기꾼을 분별할 수 있고 심리를 조종하려는 세력에 저항할 수 있다. 그들의 행동에서 그들의 내면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친구, 동료, 연인, 상사와의 관계에서 또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상대방이 나의 아군이 될 것인지, 적군이 될 것인지, 상대가 중요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예측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_로빈 드리케 Robin Dreeke
전 FBI 특수요원 및 행동분석센터장.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 해병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후, 1997년부터 미국연방수사국인 FBI에서 특별수사관으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그는 스파이를 관리하는 방첩 및 첩보 전문가이자 행동분석가로 활약하며 훈련과 경험을 쌓아 FBI 행동분석센터장에 오른 후, 사람을 예측하는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는 행동분석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
9.11 테러 당시, FBI 수사관이었던 그는 긴박한 상황에서 가장 가까운 동료들이 자신이 알던 것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보았다. 또 테러 용의자를 추적하고 국가 위기에 관한 첩보를 구하면서 사람을 제대로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중요한 상황에서 상대가 어떻게 행동할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예측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는 수십 년간의 FBI 행동분석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인식해 예측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신호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는 우리가 선택해야 할 매 순간마다 우리가 FBI처럼 생각한다면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사기꾼을 분별해 안정되고 꿈꾸던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이 바로 당신에게 그 기술을 전수하는 책이다.
저서로는 《신뢰 수업》, 《It’ Not All About Me》 등이 있다.


◎지은이_캐머런 스타우스 Cameron Stauth
미국 〈건강과학저널〉의 편집자를 역임했고, 여러 매체에 기고하는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저술, 공동 집필했으며, 그의 책은 전 세계 9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옮긴이_고영훈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공부했다. 캐나다 기업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 <작은 습관 연습>, <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 사람의 마음과 행동 읽는 기술은 삶에 꼭 필요한 ‘무기’다

9.11 세계무역센터 테러가 일어난 날, 당시 FBI 요원이었던 저자는 긴박했던 상황에서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동료들이 자신이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보게 된다. 곧 건물이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사람을 구하기 위해 건물로 뛰어들던 동료와 두려움으로 인해 슬그머니 사라지는 동료들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또한 테러 용의자를 추적하고 국가 위기에 관한 첩보를 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그는 사람을 제대로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중요한 상황에서 상대가 어떻게 행동할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예측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직접 행동분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다른 사람의 속임수와 거짓말을 경험한다. 만약 당신이 신뢰를 사탕처럼 쉽게 나누어 준다면, 당신의 소중한 것들을 쉽게 잃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우리의 의심은 깊어지고, 결정에 대한 두려움으로 죄 없는 사람들까지 멀리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이성적인 판단보다 직감에 의지한 채 선택을 내리고 만다.
상대가 어떻게 행동할지를 예측한다는 것은 더 이상 인간관계로부터 상처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당신은 사람들의 행동을 합리적으로 예측하고 신뢰함으로써 현명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뒤통수 칠 사람을 구별하는 최고의 도구
우리는 오래도록 신뢰의 기준을 ‘호감’이나 ‘도덕성’으로 삼아 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가까운 지인에게서 뒤통수를 맞는 경험을 한다. 저자는 인간 행동의 핵심을 이렇게 정의한다. ‘사람은 자신의 최선의 이익을 따라 행동한다.’ 따라서 상대가 무엇을 가장 우선시하는지 발견한다면, 당신은 그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이제 사람을 읽고,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6가지 신호를 배워 보자. 상대는 당신과의 관계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는가? 상대는 그 일을 해낼 만한 능력과 성실함을 모두 갖추고 있는가? 상대는 정서적인 안정감으로 감정적인 변수를 두지 않을 사람인가? 등등 단순하지만 강력한 6가지 예측 도구를 통해 당신은 누구를 믿을 수 있고 믿을 수 없는지 평가할 수 있다.
이는 또한 당신이 누군가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상대방과 함께하고 싶더라도, 당신이 신뢰할 만한 사람이어야 그 사람도 당신과 함께할 의지를 보일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6가지 신호를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써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함께할 만한 사람으로 자신을 바꾸어 나가는 데도 매우 유용하다.

◎ FBI 행동분석가처럼 사람 예측하기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주고받는 일은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주된 관심사지만, FBI 특수요원을 역임한 저자에게 이는 자신의 안위와 국가의 안보가 달린 결정적인 문제였다. 스파이를 색출하기도 하고, 이중스파이를 통해 정보를 캐내기도 하는 임무를 모두 맡아 온 그에게, 상대방의 심리를 읽고, 상대방의 행동 패턴을 읽고, 상대가 건넨 정보가 신뢰할 만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일은 그의 인생이 걸린 문제와 같았다. 그런 그가 만든 행동예측 시스템이기에, 이 책에 담긴 도구들은 우리가 일상에서도 적용하기에 간단하면서도 매우 적절하고 유용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9.11 테러 당시 긴박하게 움직였던 FBI의 속내를 보여주어 흥미를 더한다. 동료들의 예측 못했던 행동들, 의심스러운 첩보원들, 정보를 위해 접촉해야 하는 미지의 인물에 대한 긴장 등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실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FBI의 사람을 읽는 기술의 핵심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