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서평
제목 | 비시켁 천산 자락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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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4-06 | 조회수 | 2560 |
책 좋아하는 사람에게 책 선물 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이곳 김애경님으로부터 비시켁에 책 나눔의 꽃이 만발해졌습니다. 레이첼의 커피라는 책을 먼저 커피를 음미하듯이 읽어 보았습니다. 몇 장 안 읽어서 벌써 배려라는 말이 확 뜨오르더군요. 나누는 삶을 고난 주간에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보내 주신 책들을 한꺼번에 다 읽지 않고 조금식 체리 꽃이 흐트러지게 핀 나무아래 앉아서 그렇게 맛 보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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