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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싸우지 않는 디지털 습관 적기 교육
정 가 : 13800원
저 자 : 얄다 T. 울스
분 야 : 자녀교육
기 타 : 2016년08월01일 출간 / 296쪽 / 신국판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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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디지털 세상이라는 물가에 아이를 내놓고 불안한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

스마트폰을 사이에 둔 엄마와 아이의 전쟁은 이제 끝났다!


태어나자마자 스마트폰에 손을 뻗는 디지털 원주민인 요즘 아이들. 디지털 기기와 떨어지면 분리불안을 느끼는 중독 수준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들은 불안하다. 아이들이 사는 디지털 세상을 알지 못해 두려움만 키우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디지털 세상을 이해하는 지도와 같은 책이다. 

디지털 기기는 더욱 더 다양하게 발전해 나가고, 그 속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양육은 무엇일까?

디지털 물가에 내놓은 아이들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는 현실에서 믿을 만한 연구 자료를 근거로 디지털 시대의 자녀를 건강하고 현명하게 키우는 미래지향적 양육 노하우를 소개한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라는 놀라운 변화가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분석하며, 열린 마음을 가지고 우리 삶에 들어온 각종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 자녀 양육의 난관을 헤쳐 나갈 길을 알려 준다.

저자소개

얄다 T. 울스 (Yalda T. Uhls)

미국의 아동심리학자. 미디어가 아동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UCLA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청소년과 대중매체에 대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국립 비영리 단체인 커먼센스미디어(Common Sense Media)에서 일하고 있으며, UCLA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디어가 아동의 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그녀의 연구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 <타임>, <뉴욕 타임즈>, <USA 투데이> 등 주요 매체에 소개되었다. 또한 심리학계의 연구 결과를 일반 대중에게 쉽게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UCLA의 생활심리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연구 성과는, 그녀가 학자가 되기 전에 15년 간 소니, MGM 등의 영화사에서 콘텐츠 개발자 및 제작자로 일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녀는 구글, 디즈니채널, 휴렛팩커드를 비롯한 수많은 기업과 교육 기관 및 단체에서 강연과 컨설팅을 해 오면서, 미디어의 영향력을 둘러싼 다양한 주장과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는 현실 가운데 설득력 있고 균형 잡힌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녀는 현업 출신의 학자이기 이전에 디지털 세대인 두 남매의 엄마로서 직접 경험한 삶이야말로 그녀가 이 방면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출판사 서평

✓ 변화무쌍한 디지털 세상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디지털 이주민 부모들을 위한 양육법

우리 아이들이 흠뻑 빠져 있는 디지털 세상은 부모들에게는 변화무쌍하고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이상한 나라’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에게 길을 알려 주는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다. 도무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 아이를 향해 혀를 끌끌 차기 전에,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은 왜 그토록 디지털 미디어에 열광하는지, 요즘 유행하는 디지털 미디어는 무엇인지, 디지털을 학습에 유익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부모가 제대로 이해하고 항상 아이와의 대화의 문을 활짝 열어 두어야 한다. 이 책은 디지털이라는 미지의 세계에서 부모들이 길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지침들을 제공한다.


✓ 할리우드 콘텐츠 제작자에서 아동심리학자로 변신한 얄다 울스 박사의 역작

디지털 미디어는 새로운 사회화 기제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가장 강력한 사회화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 피해 갈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학습에 유익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할리우드에서 15년간 콘텐츠 제작자로서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 본 경험과 아동심리학자로서의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균형 있게 접목하여 독자들에게 가장 믿을 만한 디지털 시대 양육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 디지털 시대에 자녀를 키우는 엄마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내 아이의 디지털 습관 바로 세우기

스마트폰이 손에 없으면 한시도 견디지 못하고 불안감을 느끼는 스마트폰 중독, 다른 사람들의 댓글과 ‘좋아요’를 끊임없이 갈구하는 SNS 중독, 성형수술 열풍으로까지 이어지는 셀카 중독….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는 언제나 수많은 중독의 위험이 우리 아이들을 노리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만큼은 이러한 중독에서 지키고자 애쓰지만, 부모의 감시와 노력만으로는 결코 피해 갈 수 없는 디지털 시대의 냉정한 현실이다. 그렇기에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의 고민은 단지 ‘스마트폰을 사 줄 것인가, 말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제대로 사용하게 할 것인가?’가 되어야 한다.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생산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세워 주어야 한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은 디지털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진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