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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
정 가 : 16000원
저 자 : 할 그레거슨(Hal Gregersen)
분 야 : 경제경영
기 타 : 2019년04월15일 출간 / 쪽 / 152*225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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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새 길을 찾는다면 새로운 질문을 찾으라
어떤 질문은 혁신의 촉매제가 된다

적절한 질문은 우리가 어떤 문제와 씨름하고 있든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 준다. 인생의 모든 영역에 걸쳐 새로운 통찰과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힘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세계적인 혁신 기업의 최고경영자들과 인터뷰한 수많은 사례를 소개한다. 그들에게는 적절한 질문이 있었고, 그것은 혁신을 유도하는 촉매제가 되었다. 적절한 질문은 관점을 변화시켜 새롭고 흥미로운 생각의 길을 열어주었고, 결국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주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일이든 가족문제이든 개인적인 성취이든, 새로운 길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질문이 달라져야 답이 달라진다는 것은 진리다.
이 책은 답을 주는 책이 아닐뿐더러 직접 질문을 쥐어 주지도 않는다. 대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새로운 길을 열어줄 독창적인 질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 지은이. 할 그레거슨 Hal Gregersen
MIT 리더십센터 상임이사이자 MIT 슬론경영대학원 리더십·혁신 분야 부교수.
샤넬, IBM, 디즈니, 파타고니아, 유니세프, 세계경제포럼 등 유명 기업 및 단체의 혁신을 도와주며, 질문을 통해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지 전한다. INSEAD, 런던비즈니스스쿨, 다트머스 터크비즈니스스쿨, 브리검영대학교 등에서 가르친 바 있다.
《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는 세계적인 혁신 기업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생각의 재구성과 질문의 기술에 대해 소개하며, 돌파구를 찾는 일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달렸음을 설파한다.
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 세계화, 조직 변화에 대해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24시간마다 4분을 따로 배정해 더 나은 질문을 던지는 리더십 관련 조언을 담은 ‘The 4-24 Project’ 설계자이기도 하다. 《이노베이터 DNA》, 《리드하는 전략적 변화》를 포함하여 15개 언어로 번역된 10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공동 저술한 바 있고, 주요 학술지 및 비즈니스 저널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 옮긴이. 서종민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였고,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헤르만 지몬 프라이싱》, 《불안해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 《알랙산더 해밀턴》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 세계 50대 혁신가에 선정된 할 그레거슨에게 듣는 ‘질문의 힘’

MIT 리더십센터의 상임이사이자 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인 할 그레거슨은 전 세계를 다니며 혁신 경영에 대해 강연하고, 또한 주요 글로벌 기업의 CEO와 리더들을 만나 경영 전략을 나누는 인사다. 그는 수백 명의 창의적인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한 결과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를 발견했고, 그것을 이 책에 담았다. 바로, 인생에서 만난 장애물을 뛰어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답이 아닌 질문이라는 것이다.
<싱커스(THINKERS) 50>에서 2년마다 선정하는 세계적인 경영사상가에 오르기도 한 그는 질문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수많은 혁신가가 사용한 질문의 기술과 질문 환경을 당신도 적용하여 어려운 문제들을 돌파하고, 경직된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라고 말한다. 당신, 혹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문제를 해결할 답을 찾는 일에 몰두하지 말고 수많은 질문들을 먼저 찾아보자. 그중 핵심을 관통하는 하나의 질문을 찾았다면 당신은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적절한 질문 하나가 촉매가 되어 당신 자체를 변화시킬 거대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벽에 가로막힐수록 더 많은 질문이 필요하며, 해결책은 언제나 더 좋은 질문 속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질문은 시작된다

‘틀림없이 맞다’라는 확신은 질문을 가로막는 대표적인 벽이다. 스스로 옳다는 확신을 가지면 정해진 정답으로 향하고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는 틀림없다고 생각했던 정답을 버리고 내가 생각한 것이 틀렸다는 전제하에 계속 질문을 던져 봐야 한다. 그때까지 생각조차 못했던 촉매 질문들과 마주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촉매 질문은 내가 갇혀 있던 벽을 깨고 혁신으로 인도하는 ‘놀라운’ 정답을 찾아내는 길로 인도한다. 많은 혁신가들은 바로 이 촉매 질문을 찾았던 것이다. 질문에는 새로운 통찰과 긍정적 행동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기이한 힘이 있다. 강력한 질문을 찾았을 때 우리는 강력한 에너지를 얻게 된다. 장애물과 좌절과 고통, 실망, 실패를 거치면서도 견뎌내고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한 힘을 주는 강력한 질문을 찾는 것이 바로 혁신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 질문이야말로 혁신가의 DNA다

“만약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 해도 오늘 내가 하려던 일을 할 것인가?” 스티브 잡스는 이 질문에 따라 날마다 혁신가의 길을 개척해 나갔다. 오프라 윈프리는 “모든 세월을 인터뷰로 가득 채우면서 배운 점이 있다면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필요한 열쇠는 바로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일이다”라고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책은 혁신가들이 찾은 수많은 질문에 대한 사례가 담겨 있다. 사례뿐 아니라 독자 자신이 처한 문제 앞에서 딱 맞는 질문을 찾을 수 있는 기술, 또한 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훈련법도 담겨 있다. 잘못된 질문에 딱 맞는 답을 찾는 것보다 위험하고 바보 같은 짓은 없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가장 적절한 질문, 딱 맞는 질문을 찾기 위해 더 많이 틀리고 안전지대를 떠나 더 불편한 환경으로 들어가라고 조언하고 있다. 질문을 찾았다면 그 질문에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방법, 그리고 더 큰 질문, 거대한 사회적 질문을 찾아 나가는 길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을 이끄는 ‘제 1의 질문’을 찾을 수도 있고, 어쩌면 삶의 판이 바뀌는 것을 체험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