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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이 살린다
정 가 : 14000원
저 자 : 이브 모리유, 피터 톨먼
분 야 : 경제경영
기 타 : 2017년01월05일 출간 / 264쪽 / 신국판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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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업무 환경은 점점 더 빠르고 편리해지는데
왜 회의와 보고서는 쌓여만 가고 할 일은 늘어만 가는가?
당신은 오늘도 미팅, 보고서 작성 등으로 하루를 보냈는가?

당신의 조직이 지금까지 써 온 방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전 세계 500여 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며 밝혀낸
경영 복잡성 해결의 6가지 강력한 심플 전략!


오늘날 기업들은 유례없이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 놓여 있다. 복잡성이 심화되었다는 것은 기업들이 달성해야 하는 성과 목표가 급증했다는 것을 뜻한다. 더구나 각각의 성과 목표가 서로 상충되는 경우도 많다. 가격은 저렴하되 품질이 우수해야 하고, 제품을 표준화하되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한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복잡성 그 자체가 경영자들을 곤란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복잡성은 때로 기업들에게 사업적 기회가 되어 경쟁우위를 확보해 주기 때문이다. 진짜 문제는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적 장치, 시스템, 업무 절차, 규정, 새로운 직무와 부서들이 조직의 번잡함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성가시고 번잡한 절차가 관료주의의 병폐와 맞물리면 기업의 역량이 떨어지고 결국 그 기업은 시장에서 도태되고 말 것이다.

세계적인 전략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대표 컨설턴트인 두 저자는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복잡성이 조직을 번잡하게 만들지 않고 새로운 사업 기회로 활용될 수 있는 여섯 가지 심플 전략을 개발했다. 이 심플 전략을 조직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이 책은, 복잡성이 심화된 경영 환경에서 크고 작은 조직을 이끄는 모든 리더들과 관리자들에게 유능한 참모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소개

Yves Morieux
보스턴컨설팅그룹의 글로벌 조직 부문 대표이자 워싱턴DC 지사의 총괄 사장. 스코틀랜드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에서 산업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업 혁신 분야의 전문가인 그는 경제적 가치 창출과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조직 이론의 개발에 크게 힘써 왔다. 수많은 기업들을 컨설팅하며 얻은 통찰들을 실천 가능한 단순한 법칙으로 바꾸어 전파함으로써, 전 세계 기업가들을 돕고 있다.
그는 비즈니스 저널인 <Social Business>와 <Journal of Customer Behaviour>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으며, 100개가 넘는 산업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해 오고 있으며,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 경제학과 조직사회학 강의를 했다. 그가 TED에서 경영 복잡성 해결을 주제로 한 강연은 460만 뷰를 돌파했다.


Peter Tollman
케이프타운대학교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기업 합병 후 통합 문제 및 조직 효율성, 생산성 향상과 조직최적화, 리더십 개발 분야의 전문가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로서 그는 전 세계 수많은 기업의 경쟁력과 성과 향상을 도왔다.

출판사 서평

복잡성을 관리하지 못하면 기업은 가라앉을 수밖에 없다
최고의 경영 이론으로 통하던 경영 관리 기법들이 이젠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기업들이 성장을 위해 이윤 창출에 매달리는 사이, 조직 내 프로세스는 점점 복잡해지는 함정에 빠지고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 기업이 새로운 절차나 구조를 도입하면서 그것을 관리하기 위한 업무가 늘어나 실제로 생산적 업무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최신 방법론을 적용하고, 모두 열심히 일하는데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조직에 복잡성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당장 복잡성에 대응해야 한다. 복잡성을 제때 관리하지 못하는 기업은 위기를 피할 수 없다!

업무 시간의 40퍼센트를 보고서 작성과 미팅에 할애하는가?
조직의 복잡성이 상위 20퍼센트 안에 드는 기업의 관리자들은 근무 시간의 40퍼센트 이상을 보고서 작성에 소비하고, 업무 조율을 위한 협의에 30~60퍼센트의 시간을 할애한다. 이런 조직에서는 아무리 오랜 시간을 일해도 성과를 내지 못한다.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고 의욕은 떨어진다. 오직 심플 전략만이 이 조직을 구할 수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전 세계 40개 국, 500여 기업의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며 찾은 여섯 가지 심플한 처방
보스턴컨설팅그룹이 미국, 유럽, 아시아의 수많은 기업 고객들과 협력하며 쌓은 실전 경험과 그동안의 연구 조사를 통해 축적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섯 가지 심플 전략을 내놓았다. 심플 전략의 중요한 핵심은 자율과 협력의 조합이다. 더 이상 새로운 부서는 필요 없다. 기존 조직원과 부서 사이의 협력을 끌어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여섯 가지 심플 전략은 조직이 크건 작건 지금 당면 과제인 생산성, 혁신, 성장, 조직 문화 쇄신 등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실질적인 경영 도구가 될 것이다.